[경제][D-1]경제기사 술술 읽기 28일 플래닝을 시작하다.

삶의 무기가 되는 경제기사 읽기! 프로젝트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박지수 작가님의 책을 읽고,

제가 <경제기사 술술 읽기 28일 완독 플래닝>을 시작합니다.

 D-1 오늘부터!

책읽는거인

1일 1포스팅으로 28일(4주) 완독 도전해봅니다.

(..저기 저 스티커는 우리집 아이들이 선물 준거네요..♥)

경제기사를 처음 공부하는 거라 혼자서는 너무 어려워서, 

박지수 작가님의 [어려웠던 경제기사 술술 읽힙니다]와 함께! 시작합니다.

사실 반 밖에 못 읽었어요..... 네네... 저는 경제 왕 초보, 경제 1도 모르는 ..^%&

경제는 궁금하고 알고 싶은데... 머리가.....???@!@응???

 복잡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다 다른 이야기가....막...

다들 처음엔 그렇죠?.?

그래서 책을 다시 처음부터 봅니다.

28일 완독 플래닝과 함께.

오늘 부터

그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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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경제기사 다가서기/

경제기사 속성, 경제시사 읽기 방법

사람에 따라 경제 기사를 읽는 이유는 다양하다.

나는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엄마니까, 경제적인 여유를 꿈꾸는 삶을 위해 경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것이 재테크와도 관련이 깊고,

두 번째는 지식을 쌓고 싶어서 이다.

어떤 과목을 공부하든 속성을 찾으면 쉽게 접근한다고 한다. 

그래서 간단히 경제 기사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내용을 책에서 읽은 대로 정리해 본다.

경제 기사의 대표적인 속성

1.경제 신문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이다.

2.관심을 끌기 좋은 제목과 내용이 많다.

3.기사 화 된 내용은 이미 한 발 늦다.

4.기사라고 100프로 정확하진 않다.

5.때마다 반복되는 시즌성 기사가 있다.

6.누군가의 이익을 위한 기사도 있다.

7.경제의 답은 하나가 아니다.

8.그럼에도 경제 기사만 한 게 없다.

경제기사 읽기,비법

1.'제목, 부제목, 리드'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본문에는 상세한 내용과 전문가의 의견이 뒤따라 나오고, 말미에서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

그래서 바쁠 때는 제목, 부제목, 리드만 읽고 넘어가도 무방하다.

2.펜으로 단락의 주요 문장과 단어를 체크

3.단락별 내용을 그림으로 옮겨본다.

4.모르는 경제용어는 일단 넘어간다.

5.본인만의 top10 기사를 꼽아 읽는다.

6.세상을 향한 열린 호기심으로 읽는다.

-결국에는 습관이다.

-스스로 정리하고 되새기는 과정에서 그 내욜을 다시 한번 확실히 공부할 수 있으니까. 꾸준하게 하는 것 만큼 무서운게 없고, 성실함은 때로 상황을 돌파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신문의 1면

주요 이슈의 축소판.

반드시 봐야 할 숫자 6가지

코스피, 코스닥, 원화값(환율), 금리, 유가, 금값

돈의 흐름을 확인하기에 가장 좋은 숫자들이다. 돈이 지금 어디에 머무르고 있으며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이 바로 이 6가지 시세이다.

코스피: 종합주가지수

코스닥: 코스닥에 등록된 주가의 종합지수

원화값(환율): 달러당 원화값이 기준, 외화에 대한 원화의 가치, 즉 원화값을 의미합니다.

금리: 채권 중 가장 활발히 유통되고 있는 국고채 3년물 금리 시세를 말한다. 국고채란,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 중 하나로 국고를 채우는 채권을 뜻한다.

유가: 두바이유의 전날 값

금값: 금1g에 대한 값, 한국거래소 종가 기준

금과 달러는 전통적인 안전자산이다. 만약 미국이 강달러 정책을 내세우며 금리를 인상한다면? 금값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