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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D-3]경제기사 술술 읽기 28일 플래닝 본문
경제기사 술술 읽기 28일 플래닝
3일차
D-3 금리의 종류
금리의 다양한 이름들
금리도 목적과 계산법, 사용기관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있습니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명목금리와 실질금리
표면금리와 실효금리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그리고
콜금리, 국고채금리, CP, CD, 코픽스, 이렇게 경제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13개 금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1.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물가안정을 목표로 관리하는 정책금리입니다.
시장금리는 시장에서 기준금리, 자금 수급상황, 금융 상품 발행자 신용도에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기준금리의 방향과 변동 관련 기사는 경제 전반에 파급력이크므로 경제기사를 읽을 때 놓피면 안 됩니다.
#2. 명목금리와 실질금리
'경상'과 '명목'은 물가상승분이 포함된 것이고, '불변'과 '실질'은 물가상승률을 제외했다는 의미
명목금리: 물가상승에 따른 구매력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금리
실질금리: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금리
은행에 돈을 넣어봐야 이득이 없다면, 사람들은 저축을 하지 않고 부동산이나 주식등으로 수익률을 얻으려고 하겠다.!
그래서 실질금리가 낮을수록 예금이 인기가 없는 것.
2019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4%
이자 소득세15.4%까지 감안한다면
예금이자는 최소 1.66% 이상이 되어야한다.
돈을 저축하고 투자할 때 적어도 수익률에서 물가상승률, 세금을 제외하고도 이익이 남는지 반드시 계산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3. 표면금리와 실효금리
표면금리는 겉으로 표기된 금리를 말하며, 실효금리는 빌리는 사람이 실제로 부담하는 금리를 뜻
#4.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제일 고민하는 부분이 '금리 조건을 고정으로 하느냐, 변동으로 하느냐'이다
고정금리는 대출 약정기간에 시장금리가 변하더라도 이자율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의미, 변동금리는 시장금리에 따라 변동한다는 뜻.
만약,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았는데, 금리가 자꾸 떨어진다면 ? 또는 본인이 연봉이 높아졌을 경우 ?
이럴 떄는 은행에 가서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갈아타는 게 맞습니다. 2019년 6월부터 금리인하요구권이 법제화되었기 때문에 은행은 10영업일 안에 수용 여부와 이유를 답해줘야 합니다.
#5. 기타 주요 금리
콜금리 : 금융기관 사이에서 단기자금 거래가 주로 이루어지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것
국고채 : 정부가 발행주체인 채권, 주로 3년 만기 국고채는 가장 활발하게 유통되는 채권이며 주요 경제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CD금리 : 양도가 가능한 정기예금증서
CP : 신용도가 높은 우량기업이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무담보 단명 어음
코픽스 : 2010년 2월 16일 처음 도입된 주택담보대출 연동 기준금리, 은행은 코픽스에 가산금리를 얹고 개인신용도에 따라 추가 금리를 더해 주택담보대출금리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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