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D-4]경제기사 술술 읽기 28일 플래닝

 

경제기사 술술 읽기 28일 플래닝

4일차입니다.

 

 

금리간 차이로 돈을 번다?

-금리투자, 영향

 

금리는 상품에 따라 다른 값을 가진다.

 

경제기사를 꾸준히 읽다보면

금리의 흐름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금리의 차이를 이해하면 경제순환의 흐름도 이해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습니다.

 

 

 

 

엔캐리 트레이드 라고 들어봤나요?

 

 

 

금리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금리가 높으면 돈은 은행으로 모이고, 금리가 낮으면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몰려갑니다.

이렇듯 금리는 돈의 방향을 결정짓는 역활을 하죠.

 

-금리가 오르면 덜 쓰고 더 모으죠.

소비는 기본적으로 가계 소득 수준에 따라 좌우 됩니다.

 

-금리는 투자의 반대 방향

투자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자 부담이 늘기 때문에 대출은 자제하고, 이미 받은 대출이라면 서둘러 갚으려고 애쓰겠죠.

2019년 7월 18일 1.5%로 금리인하를 단행.

최근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경기 하방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가 더 빨라질 수도 있을 거라 예상.

 

-금리는 주식과 채권도 움직이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은 위험자산에 채권은 안전자산에 속합니다.

금리가 매우 낮고 유동성 장세가 좋으면 주식과 채권 모두 호황입니다.

 

 

 

 

금리와 물가와의 관계

-물가지수에는?

개변 상품들의 가격들을 종합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평균가격을 구하는데, 이렇게 구한 것이 물건의 가격인 '물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가공단계별 물가지수, 수출입물가지수, 농가판매및 구입가격지수, 농산물과 석유류 제외 지수, GDP 디플레이터

 

지난 30년을 돌아봤을 때 물가가 꾸준히 올랐다고 기억합니다.

사실 물가가 오르기도 했고 내리기도 했으며, 오른 품목도 있고 내린 품목도 있죠.

 

-소비자물가상승률

 

지속적으로 물가가 낮아진다는 말은 경기가 침체되었다는 의미. 만들어내는 물건의 양은 동일한데 사고자 하는 수요가 줄어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물건을 공급하는 쪽에서는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물가가 자꾸 낮아지는 구조입니다.